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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집은 비싼상추로 잔치했어요^^

작성자 구인영(ip:)

작성일 2010-09-29 10:55:59

조회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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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 봄에 EM을 처음 알게 되어 사용한 지 몇달 지났습니다.
처음 사용하면서 호기심에 열심히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어 이웃에 나누어 주며 EM의 놀라운 효과를  설명해주었습니다. 누가 시키면 이렇게 못했을 겁니다.또 돈도 크게들지않아 경제적인부담도 없고요.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대로 먼저 주부들이라면 늘 씽크대를 가까이 하고 배수구엔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늘 물이끼가 끼고 곰팡이와 하수구 냄새로 시달리잖아요.

 대부분의 주부들은 냄새가 나고 물이끼가 끼면 락스로 처리하잖아요. 그러나 락스의 폐해는 어느 주부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첫번째로 권유한 것은 쌀뜨물 발효액을 나누어 주면서 주방세제에 절반정도 섞어 사용해 보라고 했습니다.  많이 섞어도 해는 없지만 세제가 물처럼 묽어져 따르는 느낌 때문에  그릇에 기름기가 닦일까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주방세제가 조금 있어도 거품은 충분히 나고 그릇은 더 뽀드듯 닦인다고 모두들 말하더군요. 이것만으로도 성공이었습니다.

동영상도  보고. 주방에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 통에  쌀뜨물 발효액을 물에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위에다 뿌려주며 뚜껑을 덮어 놨더니 어느땐가는 위에 하얀 곰팡이가 끼었고, 냄새도 평소보다 안 나는 것 같았습니다.

동영상에서 본대로 이것을 옥상 화분에 활용하기로 하고 흙과 섞어 상추을 심었더니  잘 자라더군요. 

드디어 어제은 얼마전에 심었던 상추가 많이 자라 뜯어서 쌈을 싸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요즘 상추값이 엄청나잖아요 그래서 더 맛있었는지모르지만요.

또 화분 밑부분에 지렁이가 여러마리 생겨 있더군요. 제가 처음 상추심을때 흙을 고를때는 지렁이가 한 마리도 없었거든요. 너무도 놀라웠습니다.흙이 살아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내년에는 다른 작물도 한번 심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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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이엠존

    작성일 2010-09-29 19:04:34

    평점 0점  

    스팸글 부럽습니다.
    오늘은 배추가 한포기에 만팔천원이라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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